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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한국(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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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울] 노량진 할매순대국 찹쌀순대 순대소곱창전골
[한국][서울] 노량진 해물포차꼴통 가성비좋음 (메뉴판 첨부) 노량진에 정말 가성비가 좋은 해산물 포차가 있다고 하여 가보았습니다. 먼저 가격이 얼마나 훌륭한지 메뉴판을 바로 보시면 되는데, 정말 가격이 저렴합니다. 모듬회 큰것이 22000원이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아래 사진이 모듬숙성회(대)입니다.가격이 2만2천원밖에 안하는데 아래처럼 다양한 구성으로 나옵니다. 정말 가성비가 좋은 곳입니다.광어/연어/참치/방어를 적당량 예쁘게 썰어서 줍니다. 회 사진을 여러 각도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정말 이정도의 회에 밥2천원만 추가하면 약 3인분정식 정도의 초밥을 만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매운탕도 그냥 시키면 12000원이지만 회를 시키면 7천원짜리 추가매운탕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정말 국물도 맛있고 양도 푸짐하여 (약 3인분짜리) 정말 괜찮습니다. 차돌 라볶이도 주문해보..
[한국][서울] 에머이(Emoi) 숙대점 베트남식당 (메뉴판 첨부) 안녕하세요. 원래 베트남 음식이 맛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쌀국수도 고수만 아니면 잘 먹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방문하게 된 숙대점은 맛이 있는 베트남 음식을 더 맛있게 요리한 곳입니다. 즉 정말 맛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먼저 아래는 메뉴판 사진입니다. 쌀국수가 만원가까이 하는데, 사실 쌀국수는 베트남에서는 우리나라 잔치국수같은 가벼운 국수라고 하는데 왜이렇게 비싼지 모르겠습니다. 파스타도 유럽에서는 우리나라 라면같은 음식인데 어쨌든 한국에서는 비싸죠. 또 김밥이나 호떡같은건 우리나라에서는 싸지만 외국에 나가면 굉장히 값이 오릅니다. 각설하고 이곳에서 양지 쌀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양지쌀국수 사진을 보시면 느낌이 오실 것 같습니다. 맛있어보인다. 고수는 안 들어 있는것같고, 파로 데코를 하였습니다. 먹을 때..
[한국][서울] 군산찜 마포구청역 해물찜 전문 (메뉴판 첨부)
[한국][서울] 홍반장 신의주 찹쌀순대 마포구청역 안녕하세요. 마포구청역 바로 앞에 간단히 식사할 수 있는 순대국 감자탕집이 있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보통은 가게를 따로 열기 마련인데(감자탕집, 삼계탕집, 순대국집) 이곳은 세가지를 한꺼번에 같은곳에서 판매합니다. 사실 순대국 같은것도 이미 공장화 되어서 재료 넣고 국물 부은뒤 끓이는 방식이고 하니 가능한 일이기는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순대국을 먹었기 때문에 글 이름을 순대국으로 한 것입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순대국, 감자탕, 등등이 함께 나와있습니다. 삼계탕은 아마 다른 메뉴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주문하면 반찬 몇가지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순대국집인데 조금은 다양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봤자 콩나물과 양배추절임뿐이긴 하지만 보통 순대국집은 김치에 깍두기만 주기 때문에 많아보였습니다. 김치는 중..
[한국][서울] 안암 디어브레드 (이원일 쉐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암에 있는 유명한 빵집인 디어브레드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단백질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빵에는 별로 관심이 없지만 어쩌다 기회가 되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이원일 쉐프가 운영한다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근처에서 치아바타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먼저 몇가지 빵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가격은 대략 2~3천원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요즘은 식빵보다는 이렇게 뭔가 투박한 느낌의 거친 빵들이 더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치아바타종류는 잘라달라고 하면 계산시 먹기 좋은 정도로 잘라줍니다. 빵집 내부는 협소하지만 꽤 알차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이곳에 즐겨 갔던 것 같습니다. 직접 산것은 올리브 치아바타, 치즈 치아바타, 에그 브리오슈입니다. 먼저 아..
[한국][서울] 미각 안암 참살이길
[한국][서울] 신촌 송사부 수제 쌀고로케 안녕하세요. 신촌에서 버스를 내려서 보면 현대백화점 맞은편 쪽 잘 보이는곳에 이렇게 조그마한 고로케집이 있습니다. 고로케는 사실 크로킷(croquette(프랑스)/croqueta(스페인))이라는 라틴계열 음식을 뜻합니다. 그런데 일본으로 전해지면서 발음이 일본식으로 변하여 고로케(コロッケ)라고 발음합니다. 원래 서양에서는 보통 감자를 튀겨먹는 요리였지만 일본으로 가면서 다양한 속을 넣는 방식으로 변화했다고 합니다. 신촌의 는 그 일본식의 고로케를 만드는 곳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외부 모습입니다. 작은 가게이지만 아래 사진처럼 메뉴는 여러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 눈을 사로잡은것은 저렴한 가격 때문이었습니다. 고로케가 천원이거나 오백원이라니 너무 저렴한 것입니다. 바로 들어가서 무엇이 있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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