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한국(서울) (327)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서울] 김재권스시 춘 마포구청점 런치세트 (메뉴판 첨부) 안녕하세요. 오늘 방문한 곳은 마포구청역 2번출구에 나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입니다. 이곳은 런치세트를 9천원에 판매하는데 그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런치세트에 우동말고 모밀이 가능하다는 것을 몰라서 우동으로 먹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오늘의 초밥이 12000원이고, 가격대는 무난한 편입니다. 마포구청이 가깝기 때문에 근처에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것을 감안하면 비싼 것 같은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먹은 9천원짜리 세트에는 확실히 저렴한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기본적인 찬은 평범합니다. 샐러드와 락교, 단무지 등이 나옵니다. 먼저 스프와 미소시루를 주는데, 계란찜 대신 간편한 스프로 대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밥이 나오기 전에 우동이 함께 나옵니다. 우동을 .. [한국][서울] 마포구청 성산 벚꽃스시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포구청역 근처에서 배달시켰던 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배달 초밥은 요즘 매우 많아졌습니다. 배달 앱과 시스템의 발달로 인해 원래는 배달하지 않았던 음식들이 점차 배달을 많이 하게 되고있습니다. 이런 추세는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여서 프랑스 같은 나라들도 음식을 배달이 점점 가능해 지는 중입니다. 오늘 배달시킨 곳의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듬회 세트 혹은 초밥세트가 무난합니다. 아래는 2~3인 사시미 세트입니다. 다양한 모듬회가 있는데 연어,참치,광어,전복등 여러가지 해산물이 보입니다. 살짝 보이는 붉고 하얀 생선은 숭어같습니다. 이곳은 연어를 특이하게 숙성시키는 것 같은데 연어의 색이 매우 붉습니다. 아래처럼 간장새우와 참치부위도 보입니다. 간장새우의 경우 가운데 껍질을 .. [한국][서울] 이공탄 안암 돈가스 안녕하세요. 오늘 이야기는 안암동 안암로터리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일식 돈가스집에서 식사한 이야기입니다. 이곳은 고려대학교 이공계캠퍼스의 정문과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무난한 가격과 평범한 메뉴때문에 학생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먼저 메뉴판을 보시면 아래와 같습니다. 가츠동이 6천원이고 대부분 7천원 안팎입니다. 돈가스도 있는데 역시 일식 돈가스와 경양식 돈가스의 중간쯤 되는 요리가 나옵니다. 나베 요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본은 대부분 돈가스이고 소스를 조금씩 바꾼다던지 토핑을 조금씩 변경하는 식으로 준비되어있습니다. 주문한 것은 가츠동입니다. 양파와 계란, 소스와 파를 살짝 볶아서 돈가스와 밥위에 뿌려준 요리입니다. 돈가스는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일식 풍이긴 하지만 거의 경양식 돈가스입니다. .. [한국][서울] 양지식당 양지설렁탕 안암병원 응급실옆 안녕하세요. 고대안암병원 응급실 쪽에는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응급실 옆에 있는데, 거기에서 성신여대/성북천 방면으로 조금 내려가면 있는 식당입니다. 그 근처에 마땅한 식사할만한 곳이 없어서 사실 식사를 그쪽에서 하려면 성북천까지 내려가거나 혹은 아예 안암역쪽으로 가야 하긴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이렇게 식당이 하나 있어주니 참 다행이긴 합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안암동2가 118-2번지 성북구 서울특별시 원래 이름으로는 양지식당이라고 되어있는데 내부에는 양지설렁탕이라고 해 두었습니다. 식탁 가운데 불을 켤 수 있게 되어있어서 끓여먹는 요리도 가능하고 삼겹살도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일반 가정집에서 먹는 방식으로, 숯불판이 아니고 가스 버너의 일반적인 사각형 불.. [한국][서울] 충주집 제기시장 안암 제기동 닭갈비&닭곱창 (메뉴판 첨부)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암근처의 제기시장에 있는 충주집에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이곳은 제기시장내 먹자골목 안에있는 가게중 하나입니다. 먼저 메뉴판은 아래와 같고, 기본적으로는 2인분은 주문해야 합니다. 그런데 약간 비슷한 오돌뼈와 닭곱창, 닭갈비등은 같이 섞어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대신 닭똥집을 주문하려면 닭똥집만 2인분을 시켜야 합니다. [한국][서울] 안암 뒷살이길 통큰어부 [한국][서울] 휘모리 안암 뒷살이길 사과소주 안녕하세요. 안암에 오래된 술집이 몇 군데 있습니다. 제기시장쪽의 형제집, 충주집, 부산집 등 시리즈 가게들이 오래되었습니다. 또 와 , 도 오래 된 곳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야기할 도 오래된 술집중 하나입니다. 원래 휘모리는 과일소주와 꼬치로 유명했던 작은 주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오랫동안 장사를 하시면서 모은 돈으로 더 넓은 곳에 새로 자리를 잡으신 것이 오늘 다녀온 새로운 휘모리입니다. 원래 휘모리 전에는 88포차라는 이름의 술집이 있었습니다. 휘모리의 대략적인 안주는 아래와 같습니다. 모둠꼬치가 좀 비싸지만 그래도 골고루 메뉴가 모두 나오기 때문에 주문하면 좋습니다. 아래는 전체적인 술집의 분위기 입니다. 공간이 좁은 편은 아니라서 단체 손님을 받기에도 적합하고, 평소에 약간 넓게 술을.. [한국][서울] 남부고속터미널역 지하 오니기리와 이규동 돈가스 보쌈김치 안녕하세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뭔가 식사를 하고싶어 들어간 곳이 이곳이었습니다. 뭔가 식당이 많고 종류도 어느정도 있는데 딱 들어갈만한 곳을 찾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혼밥러는 역시 그런것을 별로 개의치 않기 때문에 잘 먹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은데, 대략 오니기리는2천원안팎, 요리는 6~7천원 안팎입니다. 주문을 하는데 돈가스는 조금 오래걸린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돈가스와 오니기리(주먹밥)을 하나 주문하였습니다. 아래에 보시는 것처럼 정말 무난한 돈가스가 나옵니다. 고기도 괜찮고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았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옆에 있는 동그란 튀김은 감자고로케 같은데 좀 찰떡같은 식감이었습니다. 그리고 밥이 나오는데 이렇게 밥이 나오면 그냥 오니기리를 주문하지 말걸하는 생..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