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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프랜차이즈

[먹는것] 감바스 피칸테 홈스토랑 애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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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밀키트로 감바스피칸테를 만들어 먹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감바스는 <새우>라는 뜻이고 피칸테는 <매운맛을 이용한> 이라는 뜻 입니다.

우리로 치면 매콤한 새우 라는 뜻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애슐리에서 만든 밀키트인데, 용량은 2인분이고 요리시간은 10분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해봐서 그런지 좀 헤매긴 했습니다.

내부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밀키트를 사게되면, 조리를 하기 위해 필요한 요리기구 말고 먹는 식재료를 전혀 다른게 필요 없습니다.

하다못해 소금이나 후추까지도 들어있습니다.

조리 방법은, 먼저 면을 끓이는 동시에 피칸테 쪽 요리를 하고, 나중에 함께 먹는 것입니다.

사실 감바스 부분도 올리브유를 끓이다가 적당히 재료 넣어 주면 되는 부분이라서 난이도도 어렵지 않습니다.

새우나 야채류를 잘 씻어서 볶아주면 끝입니다.

간은 짭짤하게 되어 있어서 파스타를 볶으면 면에 맛이 잘 배어들어갑니다.

접시에 파스타를 담아서 데코해 보려고 했지만 좀 설거지가 걱정되기도 하여 이렇게 담아봤습니다.

바게트는 딱딱한 껍데기식감이 아니고 그래도 좀 말랑말랑한 맛입니다.

겉이 너무 딱딱하면 어떻게 할지 걱정이었는데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말씀드렸듯이 간은 좀 센 편입니다.

올리브유에 이미 소금이 들어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소금을 따로 전혀 넣지 않았지만 짭짤합니다.

삶아놓은 면을 넣고 다시 볶았습니다.

파스타 면은 넣고 좀 더 볶아주어야 면이 그 소스와 잘 어우러져서 맛있게 됩니다.

파스타가 익은 것 같다고 소스에 넣고 바로 꺼내면 뭔가 면과 소스가 따로노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있는 육수나 국물이 자작해지도록 볶아주면 그 어석어석한 면 맛이 쫀득한 면 맛으로 변합니다.

간단히 만들 수 있지만 맛도 있는 밀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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