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선물받은 치킨을 먹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기프티콘으로 굽네치킨을 주문하였습니다.
치킨은 고추바사삭 치킨입니다.
사실 치킨 하면 바삭바삭한 튀김옷이 생각나잖아요? 근데 이 녀석은 튀기지 않고도 그 바삭함을 살려낸 전설의 치킨입니다.
첫인상부터 합격💯
딱 박스를 여는 순간부터 후추와 매콤한 향이 코를 확 찌릅니다. 고추바사삭의 매력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그 자체예요.
튀기지 않은 오븐구이 치킨이라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해서 더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




맛의 포인트는 '알싸함'
이 치킨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매콤한 후추맛! 은은한 매운맛이 계속 먹고 싶게 만드는 중독성을 자랑합니다. 맵찔이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정도의 매운맛이에요. 보통 매운맛이 혀를 마비시키는 느낌이라면, 고추바사삭의 매운맛은 알싸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랄까요?



소스 찰떡 조합! 고추바사삭엔 역시 '소스'
소스 없이 먹어도 맛있지만, 여기서 끝내면 아쉽죠. 굽네 소스 3대장 (갈릭마요, 치즈소스, 볼케이노) 중에서 개인적으로 갈릭마요랑 찰떡궁합입니다. 매콤함과 고소함의 조화가 끝내줘요.



다음날에도 바삭함 유지
보통 남은 치킨은 눅눅해지기 마련인데, 이 녀석은 다음날 에어프라이어에 3분만 돌리면 다시 바삭! 일반 치킨과 다르게 기름이 덜해서 그런지 더 깔끔하게 되살아나는 느낌이에요.

총평📢 (한줄 요약)
고추바사삭은 "치킨의 신세계"다. 기름진 치킨이 살짝 부담스러웠던 사람이라면 무조건 추천! 매콤한 후추맛과 바삭한 식감의 조화는 말로 다 못합니다. 아직 안 먹어봤다면, 이번 주말에 꼭 도전해보세요. 한 입만 먹어도 인생치킨 인정합니다.
이상, 오늘의 솔직 후기를 마칩니다. 다들 치킨 뭐 시킬지 고민될 때, 고추바사삭 한번 생각해보세요! 절대 후회 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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