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년하세요.
오늘은 속초에 있는 특이한 까페에 간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강원도 속초는 바닷가 근처에서 참 다양한 관광상품이 있습니다.
해수욕장이나 수산시장, 혹은 아바이순대나 오징어순대, 닭강정 등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과 다르게 여기는 조선소를 개조한 까페입니다.
조선소였던 곳을 개조하여 까페로 만든 것 입니다.
그래서 곳곳에 조선소의 느낌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까페 내부는 정말 최신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래는 로스팅하는 곳입니다.
로스팅하는 일정이 따로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이런 느낌입니다.
굉장히 넓은 공간에 사람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은 아래 사진에서는 2층으로 바로 보이는 정도입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로스팅 공간은 아래 사진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있는 공간을 매우 좁게 설치하고 대부분을 이렇게 인테리어를 해놨습니다.
까페에서 조리하는 부분은 이렇게 어느정도 밖에서 볼 수 있습니다.
2층에서내려다 보면 점원들이 어떻게 제조하는지 다 보입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 5천원에서 대부분 6~7천원짜리 메뉴입니다.
곳곳에 보이는 조선소의 흔적들입니다.
조선소 외부에서 본 경치입니다.
바다처럼 보이지만 사실 호수입니다.
날씨가 정말 맑았어서 까페 내부에서 보는 경치도 좋았습니다.
까페 2층에서 본 밖 경치입니다.
빛이 반사되어서 카메라를 가깝게 대고 찍었는데, 실제로는 정말 넓고 뷰가 좋습니다.
전체 공간대비 좁기는 하지만 그래도 2층도 사람이 많이 있을 수 있는정도입니다.
아주 좁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