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기] 광주 퇴촌 까페 바안(Barn)

안녕하세요.

오늘은 까페 바안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Barn은 헛간이라는 뜻이죠.

컨테이너 박스같은 외관때문에 그렇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부는 우리가 생각하는 마굿간, 헛간같은 느낌은 아닌, 인테리어가 예쁜 그런 까페입니다.

까페 내부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천장이 높고 탁 트인 뷰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이 참 잘 되어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탁 트인 테이블로 되어있고 인테리어가 타일위주로 되어있습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4천원정도이고, 평범한 가격입니다.

이런 까페같은곳은 5천원이 넘는곳도 많은데 이정도면 평범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장님께서 판매하시는 소품들이 많습니다.

까페만 운영하시는게 아니고 약간 갤러리에 까페도 있는 느낌입니다.

어디서 이런 제품들을 다 구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사진을 찍으면 인테리어가 꽉 차서 예쁘게 나옵니다.

컵, 장식품, 도자기 등등 다양한 것이 많습니다.

까페 밖에는 테라스가 있는데 가을낮에 그늘에 앉으니 바람이 잘 불고 참 시원했습니다.

딱 좋았던 날씨에 커피도 한잔 하니 좋았습니다.

여는 시간은 10시이고 9시에 영업 종료한다고 하니 방문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