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울] 드도트(DEDOT) 커피/와인 후암동 해방촌

안녕하세요.

오늘은 후암동 해방촌에서 와인과 커피, 차등을 파는 <드도트>에 다녀온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지 않아서 까페 내부는 많이 한산하였습니다.

하지만, 추천을 받고 가보았는데 정말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까페는 내부와 외부테라스가 있었는데, 안타까운점은 외부테라스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었습니다.

반드시 흡연자만 테라스를 사용가능한 것은 아니었지만, 주위에서 흡연할 경우 담배연기가 전해져 올 것이고 저희 일행은 비흡연자들이었기 때문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또한 여름이다보니 모기도 염려되긴 하였습니다.

내부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인들, 남친이나 여친들이 같이 오기 좋은 후암동 해방촌 느낌입니다.

 말씀드린 테라스는 아래처럼 예쁘게 잘해두었습니다.

약간은 열대지방 느낌으로 꾸며서 이국적인 느낌도 들었습니다.

카운터 부분에서는 많은것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카운터 옆에는 작은 회의실같은것이 있었는데, 회의실안도 유러피안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외부 테라스였는데 좀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다른 손님들이 없어서 제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주문했던음료와 케이크입니다.

와인도 팔고있고, 모히또 등도 있기 때문에 약간 와인바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같이 주문한 케이크인데 색이 참 알록달록한것이 신기합니다.

만들때부터 저런 색소를 넣은것인지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