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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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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울] 남부터미널 명랑핫도그 모짜 체다 핫도그 요즘은 길거리에서 핫도그를 파는 포장마차같은 것은 많이 앖어졌습니다.
[한국][경남] 경호강 어탕 진주 어탕칼국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남 진주에 있는 어탕국수라는 음식을 먹어보는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원래 미꾸라지로 추어탕을 만들어 먹기 때문에 비슷한 음식이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물고기로 어탕을 만들고 거기에 밥이나 국수, 칼국수등을 넣어 각각 어탕밥,어탕국수,어탕칼국수라고 하여 판매하고있습니다. 아래는 외부 모습입니다. 입구는 좀 작아보이는데 들어가보면 안쪽으로 공간이 조금 더 넓습니다.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어탕 국수,칼국수,밥이 있습니다. 제가 먹은것은 어탕 칼국수였습니다. 포장이 가능한데, 포장은 어탕 국물만 된다고 합니다. 칼국수나 국수는 가지고 가다가 불어버릴까봐 그런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메기탕이라던지 피리요리등 민물고기들을 이용한 음식을 같이 팝니다. 민물고기..
[한국][경남] 길목 포차 진주 남강로 LH단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주 LH단지의 상가에 있는 길목포차의 점심식사 메뉴 먹은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진주 혁신도시쪽은 사람들이 많이 오도록 아파트 단지를 대거 건설중입니다. 이런 와중에 아직 사람들이 충분히 입주하지는 않아서 신도시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점심에는 냉면과 육개장을 각각 4천원과 5천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건물의 외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도시 상가답게 새로지어 깔끔한 느낌입니다. 간판근처에 점심식사 관련 홍보 포스터가 붙어있습니다. 아래는 냉면을 시켰을 때 나오는 기본 반찬입니다. 특이한것은 멸치조림을 주는 것 입니다. 냉면과 멸치조림을 같이 먹을 때가 있다는것이 놀랍습니다. 주문은 물냉면으로 하였습니다. 냉면의 양이 4천원 치고 꽤 나갔습니다. 잘 몰랐는데 ..
[한국][경남] 85번 포장마차 진주시청 동진로 안녕하세요. 경상남도 진주는 내륙지방이긴 하지만 바다가 매우 가까운 편입니다. 부산과도 1~2시간, 인근 사천도 1시간 거리입니다. 서울에서 서울 이동시간이 1시간 정도 걸리는 곳들도 많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바다와 가까운 동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상대적으로 회같은것들이 좀 저렴하거나 싱싱한 편입니다. 서울에서는 온갖 곳의 횟감이 몰려오기 때문에 이 수산물이 동해 서해 남해 외국에서 오는것을 구분할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주처럼 남해가 코앞인 곳은 굳이 다른곳에서 오는 수산물보다 직거래가 더 저렴할 것입니다. 아래는 85번 포장마차라는 횟집입니다. 횟감과 안주등을 적당히 내주는 식의 가게입니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안주거리가 있습니다. 삶은 달걀, 오이, 가오리찜등이 눈에 띕니다. 놀랍게도 전..
[먹는것][프랜차이즈] 오모리부대찌개 라면 GS25
[한국][서울] 싱싱오징어바다 약수역 안녕하세요. 약수는 지하철6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입니다. 이런 환승역은 아무래도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서 식당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약수역에 자주 가지는 않았지만 모일 사람들의 위치상 약수가 편해서 어딜 갈지 정하지 못하고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행히 선정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조금 이른시간에 만났었는데 점점 사람들이 오더니 나중에는 만석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먼저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3명이서 먹을 때 세트3번에 연어회를 선택하였습니다. 기본찬으로 나오는 것들은 다른 가게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꽁치와 완두콩, 콘마요샐러드와 삶은 새우가 나왔습니다. 꽁치는 이렇게 회와 함께 한마리 먹으면 혼자서 다 먹고싶은데 막상 혼자있으면 꽁치라는것을 먹고싶다는 생..
[한국][서울] 만수옥 헌법재판소앞 북촌 안국역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국역 근처에 있는 도가니탕집인 만수옥에 다녀온 이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안국역 근처에는 헌법재판소가 있어서 근처에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아니고 조용조용한 분위기의 식당가가 있습니다. 젊은 감성보다는 옛스러운 느낌의 식당이 더 많고, 간단히 회사원들이 퇴근하고 들를만한 치맥용 호프집이 많습니다. 그런 분위기에 만수옥이 있습니다. 먼저 결론을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로는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도가니탕이나 수육등이 비싼 음식이기는 하지만, 양이 많이 적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기본적으로 만원 이하의 음식이 없습니다. 반찬은 평범하게 김치와 깍두기가 나옵니다. 깍두기는 적당히 익어서 풋내가 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김치의 경우 매운 고춧가루를 써서 매운맛이 강한데..
[먹는것][프랜차이즈] 황금제육도시락 GS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