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울] 서울브루어리 한남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남동에 있는 맥주집 서울브루어리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은 낮 1시부터 오후 10시

화요일, 수요일에 쉬며 목요일 금요일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영업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운영되는 것 같고 추후 변경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부디자인은 아주 깔끔합니다.

맥주 탭이 저렇게 가지런히 있는것이 재미있습니다.

맥주 마시는데 날도 우중충하여 기분이 멜랑꼴리해지는 날이었습니다.

주문한 맥주는 기억이 정확히 나진 않지만 대표메뉴였습니다.

역시 맥주알못이라 맥주를 마셔봤자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트러플 감자칩은 조금 눅눅했는데 바삭하게 나왔으면 어땠을까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저 말고 다른사람들은 여기에 감자칩때문이 아닌 맥주때문에 왔을테니까 상관없을수도 있습니다.

까페같기도 한데, 사람들이 없는 시간에 갔더니 이렇게 텅 비어있었습니다.

코로나가 무섭긴 한것 같습니다.

판매한 맥주들을 전시한 것일까요?

뭔가 박물관에 간 느낌도 들었습니다.

요렇게 올라가다보면 인테리어가 옷가게 같기도 하고 신기합니다.

맥주를 파는곳이지만 굿즈를 함께 파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