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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

[먹는것] 공화춘 짜장 컵라면 You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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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공화춘 컵라면 먹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공화춘은 제가 알기로 유명한 중화요리집이었는데 지휴를 통해 이렇게 이름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짜파게티밖에 없던 짜장라면 카테고리에 새로운 대안이 되는 것인데, 저는 봉지라면으로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컵라면 만으로 나온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컵라면 사진입니다.

안에는 면과 함께 레토르트 식품처럼 포장된 양념스프가 들어있습니다.

저렇게 들어있기 때문에 다른 짜장라면에 비해 건더기가 더 큽니다.

작은 크기로 건조시키는 건더기스프보다 확실히 통채로 들어있는 형태가 큰 크기를 만들기 쉽습니다.

소스는 간단하게 짜징스프와 풍미유 스프가 들어있습니다.

물을 붓고 면을 익히는동안 자장스프를 얹어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면이 익는동안 뚜껑이 젖혀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열기로 자장스프가 데워지는것도 장점입니다.

면은 물을 빼주고 아래처럼 정리해주었습니다.

소스를 예쁘게 담아보았습니다.

짜장라면기준으로 퀄리티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짜장라면은 면과 스프가 더 잘 녹아들어 맛을 잘 느낄 수 있는데, 이렇게 스프가 물기가 많은 경우 맛이 조금 따로노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경우 차라리 소스를 더 꾸덕하게 만들던지 간을 더 세게 해야 적절한 정도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