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폭립을 주문하여 먹어보았습니다.
2kg단위로 판매중인데, 과연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하여 주문해보고, 맛이 괜찮으면 추가 주문을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중간입니다.
가격은 장점이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배송상태입니다.
꽤 깔끔하게 포장되어서 배송되었고, 실제로 거의 녹지 않고 배송되었습니다.
포장을 열자마자 성에가 생기는 것으로 보아 0도 이하로 유지되고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2kg인데 겉보기로는 꽤 많아 보입니다.
혹시 뼈를 제거한 고기가 2kg이라는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한 단점이 아래에서 나타납니다.
아래처럼 분리해두지 않으면, 냉동고에 큰 공간을 차지하게 됩니다.
보통 등갈비는 300g이나 500 g정도씩 판매를 하기때문에, 그대로 넣으면 됩니다.
하지만 벌크형 대용량을 구매하면 이런 소분작업이 필요합니다.
위 소분작업을 하고도 아래 접시만큼 또 분량이 남았습니다.
한 통에 큰통에는 8조각, 작은통에는5조각정도 들었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20~30조각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처럼 그릇에 담기 너무 큰 폭립 조각들은 그냥 먹어버렸습니다 ^^
3덩어리 같지만 사실 뼈가5개 있는 양입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데워보았습니다.
시간 조절을 잘 못한것 같은데 조금 덜 데웠으면 탄것처럼 보이는 부위가 줄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타지는 않았습니다.
이 그릇은 실리콘 에어프라이어 그릇인데, 전자렌지, 오븐, 에어프라이어등에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다른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글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