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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한국(서울)

[한국][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어머니대성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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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동대문구 신설동 근처에있는 해장국 맛집 <어머니 대성집>에 다녀온 글을 썼습니다.

이곳은 해장국을 기본으로 하여 수육, 육회등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가격이 약간 있기는 하지만 해장국이 정말 맛있어서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해장국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다음번엔 함께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장국은 선지가 들어갔지만 선지국느낌이 아니고 소고기 시래기 국같은 느낌입니다.

아래는 육회입니다.

사실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입니다.

다만 육회는 가격이 세서 쉽게 먹기 어렵습니다.

아래는 가격표입니다. 대부분 3만원입니다. (최근에 5천원 오른것 같습니다)

육회에 함께 나오는 야채입니다.

이곳은 정말 소주를 부르는 안주들이 가득가득합니다.

+해장국 사진을 추가하였습니다.

아래에서 보실 수 있듯이 위에 고명같은 하얀 고기는 쇠고기 고명이고, 뒤에 붉은것은 다대기입니다.

그리고 이 안에 우거지와 밥이 말아져있으며 선지가 들어있습니다.

맛은 쇠고기 우거지 해장국느낌인데 선지때문에 조금 더 맛이 진한 정도입니다.

정말 소주와 잘 어울려서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특이하게도 영업시간이 오후 6시경부터 새벽까지라서 아예 술을 전제로 영업을 하는 곳입니다.

늦은 밤에 가도 열려있는 집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친절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옛 노포의 감성이 나는 그런 집입니다.

아래는 지도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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