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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뷰] 르그랑 클락콘4 리모컨 전등 스위치 (자기직전 리모컨으로 불끄자/동생한테 안시켜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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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르그랑 클락콘4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내돈 내산 후기입니다!

본문의 사진을 누르면 쿠팡파트너스로 이동되며, 구매링크로 이동되고 제가 판매 수익을 나눠받을수 있습니다!

이것은 리모컨으로 방 내부의 전등을 켜고 끄는, 스위치를 업그레이드 한 것 입니다.

직접 가서 스위치를 조종해야했던 것을 이제는 멀리서 리모컨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주문하여 배송하였습니다.

배송을 받으면 아래와 같이 리모컨과 본체가 나옵니다. 

왼쪽이 리모컨이고 오른쪽이 본체입니다.

본체박스를 열면 스위치 모듈이 들어있습니다.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본체 밑에는 이렇게 콘덴서도 들어있습니다.

콘덴서는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형광등의 경우는 사용하지 않는 것 같고, LED등인경우에는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사용했습니다.

본체를 꺼낸 뒷면입니다.

방부제가 들어있고, 그 밑에 검은색 부분에 전선을 끼우는 것 입니다.

리모컨을 열어보니 아래처럼 건전지가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세심하게 바로 사용할 수 있게 건전지 등을 넣어주는 것은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건전지가 찌그러져 있어서 이 건전지를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리모컨은 단순히 전원을 켜고 끄는 큰 버튼과 시간 조절 버튼, 야간버튼등이 있습니다.

제가 이걸 구입한 이유가 매번 밤에 불을 안끄고 자서 한밤중에 불켜진것때문에 깨서 그런것입니다.

수면 품질이 정말 낮은 편이었는데, 이게 불을 항상 켜고 자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 그럴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설치는 간단합니다. 

먼저 문에 달려있던 스위치를 제거하고 교체해 줍니다.

그리고 조금기다려서 전자스위치에 제대로 파란불이 들어오면 일단 정상입니다.

그런데 파란불이 안들어오면 연결이 잘안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결이 잘되었는데 불이 안들어온다면 앞에서 보여드린 콘덴서를 설치해야 합니다.

전등의 +/- 선이 들어오는 곳에 콘덴서를 연결해줍니다.

콘덴서는 +/-가 없으므로 그냥 부호 상관없이 연결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켜보면 바로 작동이 잘 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가능한 일이었다면 빨리 바꿀걸 그랬습니다.

 

uga123 르그랑 클락콘4 아테오 뉴덴 이프렌 리모콘스위치 1구 2구 리모콘세트 단품 전자식스위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지만 리뷰는 제가 돈주고 산 제품으로 한것 입니다!!

220219 추가

솔직히 너무편합니다.

예전엔 자기전에 불안끄고 자는게 너무 많았어서 푹 못자는 날이 많았는데

이제는 취침예약해둬도 되고, 아니면 자다가 불때문에 깨면 리모컨으로 바로 끄면 됩니다.

예전엔 정말 이것때문에 잠 설친적 많았는데 정말 좋네요.

예약 취침은 한번 누르면 30분씩 늘어나고 90분까지 되는것 같습니다(즉 30분, 60분, 90분 설정가능)

 

솔직히 자취방에 설치한건데 강추입니다.

 

220416

너무 좋아서 다시한번 씁니다.

형제자매가 자꾸 전등 끄는 심부름 시키면서 귀찮게 한다?

그럼 그냥 이거 설치해주면 됩니다.

솔직히 불 켜고 끄는것 뭐 얼마나 귀찮을까 싶지만 이거 하고 누워서 불끄고 나니까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개인적으로 5만원으로 할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이라고도 느껴집니다.

(그렇게 귀찮음을 많이 느낀다는거긴한데..ㅋㅋ)

이제는 잘때 항상 불을 끄고 잡니다.

예전엔 절반은 불끄는것을 깜박하고 잠이 들어서 불 밤새 켜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럴일이 없습니다.

누워서 자리잡고 리모컨으로 불 딱! 끄면 정말 너무 편합니다 

강추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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