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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GS25의 PB상품 컵라면을 먹어보았습니다.
돈벌라면이라는 컵라면인데, 사실 저는 좀 매웠습니다.
신라면 정도의 매콤함이 느껴지는것이 아니라, 아예 맵게 하려고 혀가 아픈 맛이었습니다.
매운 맛과 돈버는 것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먹어본 감상평은 맵다입니다.
아래는 전체적인 사진입니다.
안에 스프가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스프에 이름을 붙여 놓았습니다.
건더기 스프 이름이 국내 주식입니다.
해외 주식은 분말스프 이름입니다.
마지막에 뿌리는 별첨스프의 이름이 펀드입니다.
돈을 컨셉으로 잡아서 이름들이 다 금융상품 느낌입니다.
펀드 스프는 마지막에 뿌려서 먹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맛이 매운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매운맛의 표현이 없었지만 그럼에도 이정도면 뭔가 설명이 조금 부족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신라면보다 확실히 매운편입니다.
네이버페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관련된 홍보 PB상품인지..?
맵지만 맛이 뭔가 특이하다면 다시 먹겠지만, 맵기만 한 편이라 앞으로 먹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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