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중간점검] 85번째 글 작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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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번째 글입니다.

정말 놀랍게도 제가 2달이 넘는동안 매일 하루 1개꼴의 포스팅을 하였고, 실제로 아직도 올라가는 중입니다.

이제는 매일 매일 블로그 접속자수가 100명은 기본입니다.

정말 여러분께서 이렇게 방문을 해주시지 않으셨다면 100명이라는 많은 사람은 접속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였을 때, 먹다남은음식이라는 포켓몬스터 컨텐츠를 글로 작성하였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 그 글 하나를 가지고 사람들이 접속하고 그것을 보고 놀라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새 벌써 거의 100개 가까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제가 전에는 두자리수 중에서도 50명 넘기기도 어렵게 느껴졌는데, 매일 글을 하나씩 올리고 그 글을 한명이 읽는다고 생각해보니 글을 올릴수록 점점 제 블로그 방문자수가 늘어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매일의 수익의 경우 이제 하루에 30원정도는 방문자수 덕분에 기본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광고를 클릭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면 백원정도가 추가가 되어, 평균적으로 최소 매일 백원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쓴 글이 백원짜리라는 뜻이 아니라 아직은 백원짜리 글이지만 점점 쌓여나가서 나중에 접속자수가 천명을 넘어 만명이 된다면 그때에는 더 높은 금액을 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매일 너무 기계적으로 글을 쓰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완벽한 글을 쓰기위해 제가 포기하는것보다 매일 하나라도 글을 써버릇 하는것이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것은 꾸준함의 위력입니다.

어찌보면 매일 한개씩의 글을 올리기 위해 글을 어찌어찌 시간에 쫓겨 쓰다보면, 시간이 지나기만 하면 저의 실적이 늘어나 있습니다.

만약 글을 한번에 쓰려고 했다면 불가능했을것입니다.

정보가 부족하지만, 완벽하지 않지만 조금씩 써 나가는 것이 정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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