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울] 마곡 스타벅스 리저브 크리스마스2019 드립커피

안녕하세요.

오늘 방문한 곳은 마곡에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입니다.

일반 스타벅스와는 다르게 리저브에서는 바리스타가 커피를 직접 내려주는 것을 맛볼 수 있습니다.

더 가격도 비싸고 대신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처럼 마치 바와 같이 커피를 직접 바리스타와 이야기하면서 마실 수 있습니다.

제가 먹은것은 크리스마스 2019 라는 커피 였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셨는데 가격이 7천원정도 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가 4100원이므로 비싼 축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드립커피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중 골라서 마실 수 있습니다.

원두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르기도 합니다.

아이스는 밑에 얼음을 준비하여 드립하고, 핫은 그냥 내려줍니다.

이렇게 직접 커피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점은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습니다.

 

 

이렇게 내린 커피를 맛보면 참 신기합니다.

아메리카노와 다를 것은 없지만, 그래도 대접받는 느낌이 납니다.

재미있는것은, 이렇게 커피를 내려달라고 하면 함께 초콜릿을 줍니다.

이런 초콜릿이 까페에서 팔리는 가격을 대략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비싼 축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초콜릿은 대략 1~2천원정도는 할 것같습니다.

다만 좀 딱딱한 초콜렛이었습니다.

부드럽게 녹는 밀크초콜릿은 아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견과류도 조금씩 들어있습니다.

리저브에서 커피를 내려마셔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기분 한번 내고싶다면 이렇게 마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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