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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프랜차이즈

[먹는것][프랜차이즈] 쥬씨 수박쥬스 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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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과일주스 전문 프랜차이즈인 쥬시를 간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과일을 정말 좋아합니다.

과일은 달달하고 새콤한 것들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반드시 그런것은 아니고, 두리안이나 수박같은것도 좋습니다.

 

혹시 두리안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아래 글도 읽어보세요.

과일의 황제 두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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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캄보디아 야시장 과일가게 두리안/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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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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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아쉽게도 두리안을 쉽게 구할 수 없습니다.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여 두리안이 나는 태국이나 대만 같은 곳에서도 먹는것을 금지하는 곳이 있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수박이 있습니다.

물론 외국에도 수박이 있지만, 한국에서 여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과일이 바로 수박입니다.

쥬시에서 수박을 갈아 만든 수박쥬스를 먹어보았습니다.

쥬시는 대용량이지만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성장해 왔습니다만 요즘에는 초심을 좀 잃은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저렴한 쥬스만 같은 가격에 판매하는 전략 같았는데, 점차 프리미엄 과일을 통해 가격이 다른 쥬스가 생기는 것을 보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물론 비싼 과일을 저렴하게 먹는것이 어려운 것은 맞습니다.

 

수박 쥬스는 수박을 먹고싶을 때 대신하여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훌륭한 대안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박쥬스를 만들 때 씨를 빼고 만든다면 완벽하겠지만, 수박 덩어리에 씨가 있는것을 모두 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이 부분이 수박쥬스에서 아쉬운 점이지만, 그래도 수박을 먹는 이 느낌을 주는것은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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