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의 다른 글에서도 있듯이 저는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고 단백질이 많은 식단을 추구합니다.
왜냐하면 탄수화물은 노력하지 않아도 섭취가 너무 쉽기 때문입니다.
음료수나 과일, 면, 밥등 손쉽게 섭취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백질은 노력하지 않으면 섭취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우유에도 100ml에 수g정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런 칼국수집에 가는 것에도 고명이라던지 재료가 가능한 단백질이 들어있는 곳이면 좋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신인류면가>에서 다른곳과는 약간 다른 칼국수들을 먹어보았습니다.
아래는 건물외관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보입니다.
아래는 건물 내부 모습입니다.
그렇게 넓지 않고, 약 20명 안팎이 앉을 수 있는 정도의 좌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자리는 2인 자리 2개가 가까이 있는 것 입니다.
전반적으로 가게가 깔끔하고 아담합니다.
혼밥도 가능한 분위기입니다.(실제로 혼밥을 하였습니다)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재미있게도 식사류와 안주류가 따로 있는데, 요즘 대세인 낮에는 밥 밤에는 술을 파는 가게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메뉴를 보시면 칼국수 기반의 식사메뉴와, 약간 외국 안주풍의 파니니만두, 퀘사디아 등을 판매합니다.
다양한 칼국수메뉴들이 있는데 저는 이중에서 어랑칼과 제육칼을 먹어보았습니다.
위 메뉴판에 소개되어 있듯이, 어랑칼은 원래 북한쪽의 음식인 어랑만두를 토대로 칼국수 요리에 재해석한 칼국수입니다.
사실 어랑만두라는 음식이 어떤 음식인지 몰라서 일단 고기가 들어가는 것 같아 주문하였습니다.
음식은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육개장같은 느낌이라기 보다 만두속을 매운 국물에 넣고 끓인 맛입니다.
엄청 맵진 않지만 확실히 매운편이라 먹으면서 땀을 엄청 닦았습니다.
아래보이는 고깃덩어리 같은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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