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기] 광주 탄벌 두가르숑(deux garç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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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광주 벌원길에 있는 까페인 <두가르숑>에 다녀온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이곳은 정말 프랑스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나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이 참 잘 되어있습니다.

두 가르숑이란, 두명의 소년들이라는 불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프랑스의 가게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많이 줍니다.

아래 사진은 이 까페에서 직접 제작한 과자들 사진입니다.

주인분께서 직접 베이킹을 하시는것으로 보이는데, 안쪽에 오븐과 각종 재료들이 모두 노출되어있습니다.

과자 가격들은 수제 쿠키라는 것을 감안하면 평범한 수준입니다.

과자뿐 아니라 빵도 있고, 예쁘게 포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에서 온듯한 제품도 함께 팔기도 합니다.

잼과 같은것은 국내제품이 아니고 외국제품같은것을 파는것 같았습니다.

벽시계도 약간 앤틱하기도 하고 유럽풍이 나는 소품입니다.

전반적으로 프랑스의 가정집 컨셉인 것 같습니다.

파는 제품들을 보면 발사믹 식초, 잼이나 커피등도 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까페에서 커피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분위기가 참 좋아서 연인들이 데이트하러 오기에 참 좋아보였습니다.

2층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아기자기하면서 유러피안적인 감성이 느껴졌습니다.

근처에 들러서 차한잔 하고 가기에 나쁘지 않은 까페라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가게가 궁금하시면 아래 글도 읽어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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