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조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유한락스에서 나온 세탁조 청소 락스를 활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1. **준비물 확인**: 고무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여 안전을 유지합니다. 그리고 유한락스에서 나온 세탁조 청소 락스를 준비합니다.
2. **물 채우기**(통돌이세탁기): 세탁조에 따뜻한 물을 채웁니다. 세탁조를 충분히 채우고 전기를 끈 후 사용합니다. 안전을 위해 물에 손을 넣기 전에 전기를 꺼주세요.
드럼형 세탁기는 물을 채우고 드럼안에 넣을수 없겠죠?
드럼형 세탁기는 그냥 안에 50ml정도 세탁조 세척용 락스를 넣고 문을 닫아주면 됩니다.
3. **락스 사용**: 락스를 세탁조에 적절한 양을 붓고, 물과 함께 섞어줍니다. 락스는 세탁조의 내부를 깨끗하게 만들고 냄새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락스를 붓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기를 보호하세요.
4. **휴식**(통돌이 세탁기): 락스와 물을 넣은 세탁조를 약 30분 정도 휴식시켜줍니다. 이 시간 동안 락스가 세탁조의 내부를 청소하고 냄새를 제거합니다.
드럼세탁기는 락스를 붓고 세탁을 돌려줍니다. 빨랫감이 없는 상태로 락스만 넣고 돌려줍니다.
5. **세척**: 휴식이 끝나면 세탁조를 깨끗한 물로 헹굽니다. 락스와 함께 물이 배출되면서 세탁조 내부의 냄새와 오염물질이 제거됩니다. 세탁조 안쪽과 바깥쪽을 세척하고 깨끗한 수건으로 닦아내세요.
6. **건조**: 세탁조를 건조시키기 전에 수건으로 안쪽과 바깥쪽을 닦아주세요. 그 후 세탁조를 환기시켜 냄새가 완전히 사라지도록 합니다.
락스를 사용할 때 뭔가 곰팡이 냄새나 퀘퀘한 냄새가 난다면 지저분한 물질이 락스와 반응하면서 냄새가 나는것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냄새가 난다면 청소가되는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충분히 깨끗해진 상태에서는 곰팡이 냄새나 꿉꿉한 냄새, 퀘퀘한 냄새가 나지 않게됩니다.
한두번으로 퀘퀘한 냄새,꿉꿉한 냄새, 곰팡이냄새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세척을 한 뒤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조금만 사용하여 빈 세탁기 상태로 한번 돌려주고, 또 앞선 방식처럼 락스로 통을 세척해 줍니다.
이렇게 두세번정도 반복해서 사이클을 돌려 세척해주면 점점 냄새가 없어질것입니다.
저는 락스청소 4번, 세제및 유연제 세탁 2번정도를 총 진행했더니 세탁끝나고 세탁기에서 나쁜 냄새가 안나고 보송보송한 듯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 너무 청소가 안되어있었나봅니다.
이렇게 세탁조를 청소하고 락스를 사용하여 냄새를 제거하면 세탁조를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세탁물을 세탁할 때 깨끗한 세탁조를 사용하면 세탁효과도 더 좋아집니다.
세탁조가 지저분하거나 곰팡이가 있으면 세탁한 뒤에 빨래에 퀴퀴한냄새가 배거나, 말라도 나쁜 이상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깨끗한 세탁기에서 좋은 냄새가 나니 잘 관리해주세요!